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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쇠고기 파문 김성규 시의원 사퇴하라"

국민참여당 충북도당

  • 웹출고시간2011.06.28 17:40: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당 충북도당에 이어 국민참여당 충북도당도 김성규 청주시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국민참여당 충북도당은 28일 성명을 내고 "일명 '불법쇠고기' 파문의 주인공인 김성규 청주시의원은 청주시민의 거듭되는 의원직 사퇴 요구에도 가족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김성규 의원이 청주시의원으로서 정치적 책임의식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당연히 의원직을 사퇴하고, 시민들께 사죄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나라당 충북도당도 해당 의원의 탈당계 수리로 끝낼 것이 아니라, 윤리위원회를 열어 당원자격의 영구제명과 복당금지에 상당한 조치를 취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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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