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신청자를 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차상위 계층 이하)인 15세 이상부터 39세 이하 근로하는 청년이다. 월 10만원 이상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으면 된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19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하는 청년은 월 50만원 초과 250만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차상위 이하의 경우 월 10만원 이상 저축할 때 월 30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되며, 차상위 초과자의 경우 월 10만원 이상 저축할 경우 월 1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모두 3년 만기로 저축할 수 있다. 다만 지원금은 3년간 근로활동 지속 및 통장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을 완료해야 적립금 전액 수령이 가능하다. 만기 전 중도 포기, 근로 중단일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수령 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소득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
[충북일보]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이 2025년 1분기 상호금융 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상호금융 대상 평가는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의 상호금융사업 방향 제시와 경영 내실화를 위해 분야별 세부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 농·축협을 시상하는 제도다. 농협 상호금융 사업 부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알려졌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소그룹 1위, 대그룹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상호금융 대상 평가 우수상은 지난해 클린뱅크 '금'등급(연체율 1% 미만) 인증패 수상에 이은 것이어서 취임 3년 차인 구 조합장의 경영력을 입증한 사례로 꼽힌다. 이 축협은 구 조합장 취임 뒤 경제사업 대상, 계통 사료 챔피언 상 등 굵직한 상을 받으며 지도경제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구 조합장은 "우리 축협의 성장은 믿고 찾아준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조합원고 고객에게 건실한 경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옥천군은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와 군의 세입·세출 자금을 관리할 '군 금고 약정'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금고 선정은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로 만료하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군은 지방 회계법과 군 금고 지정 운영 규칙 등에 따라 군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를 선정했다.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는 연간 약 7천186억 원(2024년 최종예산 기준) 규모의 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 동안 책임 운영한다. 황규철 군수는 "군 금고로 지정된 농협은행이 지역 주민의 이익과 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농업군인 우리 군의 지역발전에 더 이바지해주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은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영동농협에 따르면 지난 24일 농협 안에 대포통장 근절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안내문을 걸고,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을 나눠줬다. 또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으로 속여 말하면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 계좌라며 송금 요구한다면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했다면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거래하는 은행에 신고하라고 했다. 안 조합장은 "조합원과 농민들이 전기통신금융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마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정부에서도 공익광고 방송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에 더 신경 써 달라"고 호소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지난 25일 오전 충북농협 시군지부장 회의를 열고 1분기 경영성과를 비롯한 각종 현안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이용선 총괄본부장과 충북 11개 시군 지부장, 지역본부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안 요인으로 사업 여건이 매우 불투명하다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사업 추진으로 위기 극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협 건전 결산 및 자산건전성 관리 △농업인 숙원과제 해결 농정활동 확대 △영농철 적기 영농인력 지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쌀 소비 촉진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계속되는 소비 부진과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농업인 지원과 농축협 경영 안정에 충북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이기용 NH농협 보은군지부장이 지난 1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 보건복지 인재원에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구호 아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관한 범사회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펼치고 있다. 이 지부장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석월애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장과 이한국 NH농협 영동군지부장을 지목했다. 이 지부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 매우 기쁘다"라며 "농협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 농업인 육성, 귀농 귀촌 지원 등 다양한 인구정책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농협 단양군지부가 지난 16일 단양농협을 비롯해 단양소백농협, 북단양농협과 경기침체에 따른 농협의 경영관리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에서 지역농업과 농촌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각 농협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리스크 관리강화 △비용 절감 방안 △수익성 증대 방안 △조합원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송재철 지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단양군 농협들이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중소벤처기업부 정책금융기관 협의회가 16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고금리·고환율·고물가라는 '3고(高)' 악재, 미국 트럼프 정부 관세 정책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애로가 가중되는 상황에 대응해 중기부 금융정책을 조정하고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노진상 충북중기청장이 위원장을 맡고 황인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 곽재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주센터장, 조준기 신용보증기금 청주지점장, 조철래 기술보증기금 청주지점장, 김창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관련 현장 애로사항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지역의 신속·우선 지원이 필요한 분야와 기업을 발굴해 정책금융기관 간 연계 지원을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첫 회의에서는 지원 분야·대상, 연계지원 방안이 논의됐고 중기부 금융정책에 대한 정책제언이 이어졌다. 협의회는 격월 회의를 열어 지역 정책금융기관 간 연계·공동 대응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효과적인 금융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수행한다. 위원장인 노진상 청장은 "지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충북일보]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4년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 시상식에서 충북 농·축협 임직원 15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이다. 수상자는 △대상 서승일(내수농협) △은상 이길우(충북원예농협)·신민숙(수안보농협) △동상 이선희(동청주농협)·류시화(수안보농협) △우수상 진용국(옥천농협)·김성숙(수안보농협)·하운자(영동농협)·신윤정(청주농협)·서랑미(동청주농협) △신인상 정봉민(청주축산농협)·김연정(황간농협)·오혜연(서청주농협)·권진영(동충주농협) △헤아림상 연민영(증평농협)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북단양농협과 단양경찰서 매포파출소가 최근 유동 인구가 많은 매포읍 장날을 맞아 조합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재학 조합장은 농협의 주 고객인 조합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날로 진화하는 금융사기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십계명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또 혹시 검사 사칭, 손쉬운 대출 지원, 자녀 협박 등으로 자금을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모든 것을 중지하GO! 빠르게 신고하GO!'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부와 농협중앙회에서는 농업인들과 서민들이 즐겨 시청하는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방영해 금융사기에 취약한 조합원 및 농촌지역 고객의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 수안보농협이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최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농작물재해보험을 비롯한 정책보험 등 손해보험 전 부문에서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고객 만족에 기여한 전국의 우수 농협 및 임직원에게 수여됐다. 수안보농협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무소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소속 임직원도 개인종합부문 은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권오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성원, 그리고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협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은 14일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이 '충북 농축협 2월 베스트(BEST) 사무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충북원예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박철선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언제나 충북원예농협을 사랑하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조합원과 고객에게도 감사드린다. 조합원과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통합 청주시의 숙원이던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면서 새로운 통합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현 청사 부지에 신축'이라는 전제로 사업이 시작됐다. 여러 차례의 공론화와 갈등 조정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지연됐지만,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시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교통영향평가,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고, 6월 중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8년 하반기가 목표다. 새로운 청사는 청주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도시의 중심이자,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틀을 세우다 신청사 건립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부지 안에는 40년 가까이 운영된 청주병원이 있었고 기존 청사 본관동을 철거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사회 갈등이 팽팽했다. 시는 원칙 있는 행정과 유연한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갔다. 청주병원의 경우, 시는 공익사업을 위한 법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부지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병원 측과의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최종 후보지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분산특구 3개 유형 중 도가 신청한 '공급자원 유치형'은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앞으로 정부의 분산특구 추가 지정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유형과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유치 재도전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어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과 유형을 보면 제주, 부산, 경기, 경북은 '신산업 활성화형', 울산, 충남, 전남은 '전력수요 유치형'이다. 이 중 신산업형은 신기술과 연계한 신사업 실증이 핵심이다. 분산 자원과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규제 특례가 부여되는 방식이다. 수요 유치형은 전력 수급 여유 지역에 다소비 산업을 유치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모델이다. 하지만 산자부는 공급 유치형의 경우 단 한 곳도 후보지를 선정하지 않았다. 산자부는 발전소 등의 구축이 필요해 단기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공급 유치형의 특성을 고려해 선정하는 않은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