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2일 음성 남신초등학교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 자치회 주관으로 장애 인식 개선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부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피켓 운동을 벌이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감곡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형) 임직원들이 22일 제16회 감곡한마음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게이트볼대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5일 감곡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청미천 벚꽃축제 플리마켓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충북일보] 음성 맹동라이온스클럽(회장 민영환) 회원들이 22일 맹동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비로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정아, 김태선)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지역자활센터 실무자와 동서발전㈜ 직원 등 30여명이 22일 음성읍 설성공원 경호정에서 자연생태 회복을 위한 환경 정화활동으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정화제로,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효과가 탁월하다.
[충북일보] 국제로타리 3740지구 음성설성로타리클럽(회장 현상봉) 회원들이 지난 21일 음성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된 저소득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한 상품권은 현상봉 회장과 25명의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충북일보]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 마을회(이장 김종호)주민들이 22일 괴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대사리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충북일보] 대한불교조계종 보탑사 능현(왼쪽) 스님이 2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김효태) 사회봉사부(부장 반재영) 회원들이 지난 20일 원남저수지 일원에서 주변 도로와 하천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소재 가구 도소매 기업인 이글퍼니처의 정운헌(왼쪽 두 번째) 대표가 21일 충북대학교를 방문,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후원금 1천만 원을 고창섭(오른쪽 두 번째) 총장 등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일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61회 한국보도사진전 '순간의 포착, 진실의 기록'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개막을 알리는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이태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 사진공동취재단
[충북일보]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 '순간의 포착, 진실의 기록' 개막식에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충북일보] 김윤경(왼쪽) ㈜지명 대표는 21일 영동군을 방문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입장권 구매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정영철 군수에게 전달했다
[충북일보]청주시 문화제조창에 60년 전 조성된 옛 연초제조창 시멘트 굴뚝에서 균열이 발생해 콘크리트 덩어리 탈락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달 초 청주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을 당시 이 굴뚝에서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탈락하는 박락현상이 발생했다.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들의 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에 달했다. 이 굴뚝은 옛 연초제조창 기관실에 부속돼 있던 굴뚝으로, 현재 기록상으로는 1960년대에 조성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어진 지 60년이 넘다보니 콘크리트가 노후화되면서 곳곳에서 균열이 발생했고, 강풍에 일부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떨어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굴뚝의 높이는 50m에 달해 자칫하다 행인의 머리 위로 이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떨어질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했다. 다행히 당시 행인이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시는 우선 탈락의 우려가 있는 콘크리트 덩어리들을 모두 아래로 떨어뜨린 상태다. 이후 굴뚝 인근에 펜스를 쳐 행인들의 통행도 차단했다. 시는 곧바로 긴급정밀안전점검을 의뢰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시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각 정당은 '대선 모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가 후보로 확정되면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본선 조직을 구성하는 등 전열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다음 달 초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선대위는 도당을 중심으로 전·현직 단체장과 국회의원까지 폭넓게 아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희(청주 서원) 충북도당위원장과 도내 현역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역 중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총괄본부에서 중책을 맡아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당은 5월 황금연휴가 지난 뒤 선대위 첫 회의를 발대식을 겸해 열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선거일 전 30일부터 선거일까지 당원 집회 등을 열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선대위 구성도 본격화하고 있다. 다음 달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인선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