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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의 반전… 보은전통시장, 충북이 인정한 '안심 1등 시장'

[충북일보] 오래된 장터가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보은전통시장이 충북도 평가에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인정받으며,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의 새로운 회복 모델로 떠올랐다. 보은군은 보은전통시장(상인회장 최종호)이 '2025년 충청북도 우수전통시장'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40개 회원 점포가 모여 운영하는 보은전통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안전관리, 방문객 응대, 시장 운영 등 핵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순한 수상이 아니라, 쇠락해가는 전통시장이 어떤 방식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지 보여준 '작은 변화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인회는 그동안 친절교육, 고객선 지키기 캠페인, 계절별 이벤트 등을 꾸준히 이어왔다. 상인 개개인의 응대 태도를 바꾸는 데 집중했고, 서비스의 질이 결국 시장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인성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실제로 보은전통시장 최종호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생활 속 작은 변화가 모여 이번 결과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활성화를 위한 자체 정책도 지속됐다. 대표적으로 구매 영수증의 5%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가 있다. 상인회는 내년에 관련 예산을 늘려 방문객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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