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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2 16:18:20
  • 최종수정2018.06.12 16:18:20
ⓒ 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2일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하고 회담 결과에 대해 직접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이날 중 전화통화를 할 전망이다.

요미우리신문에 의하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와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그는 이르면 이날 중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하고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들고싶다고 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과도 전화회담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가 이번 회담에서 거론됐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도 납치문제를 회담에서 언급해줄 것을 요청했다.

납치문제는 일본의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으로, 한반도 문제에서 소외된 일본은 납치문제를 매개체로 북한과의 대화 채널을 구축하려 애쓰고 있다.

고노 다로(河野太·) 외무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납치문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회담에서) 제기하기로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북일간 이야기할 문제"라고 말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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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