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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06 18:16:14
  • 최종수정2015.12.06 18:16:13
[충북일보] ○…국회 노영민(청주 흥덕) 의원에 대한 자체 징계여부가 오는 8일 결정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여야 정치권 일부에서 '노 의원이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지역 정치권이 술렁.

문재인 대표는 최근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 9월 제시한 10가지 혁신안을 수용. 이를 적용하면 새정치연합에서는 한명숙 전 총리와 정청래·노영민 의원 등 상당수 의원들의 거취와 관련된 논란이 추가로 불거질 수 있는 상태.

이와관련, 충북 출신의 한 여의도 정치권 인사는 6일 통화에서 "노 의원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서는 상임위원장 사퇴와 함께 당무감사원 조사 후 적절한 조치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이 노 의원을 무조건 유죄로 단정하고, 공천배제 등 극단적인 얘기를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특히 당 자체조사와 사법당국 조사가 여론에 떠밀려 징계와 처벌의 범위를 넘어선다면 향후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비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직격탄.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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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