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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25 21:10:46
  • 최종수정2016.01.25 21:55:47
[충북일보] 시집 강매 논란에 휩싸였던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청주 흥덕구) 국회의원이 중징계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5일 노 의원에게 당원자격정지 6개월 처분을 내렸다. 노 의원과 함께 윤리심판원에 회부된 심기남 의원은 당원자격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더민주당 임지봉 간사는 "일부 소수 의견이 있었지만 논의 후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며 "윤리심판위원들은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원자격정지 징계는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공직 후보자 부적격 심사기준에 해당된다. 노 의원이 이번 총선 출마가 불가능하게 된 셈이다.

앞서 노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설치한 뒤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 물의를 빚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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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