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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투자사기' 피해 117억? 250억?…대체 얼마

  • 웹출고시간2013.10.13 17:31:52
  • 최종수정2013.10.13 17:31:44
○…속보 = 공개 수배된 지게차 투자사기 용의자 '안순구(청주시 골프협회장)'의 정확한 '투자사기 피해자는 몇 명인지, 피해 금액은 얼마인지'가 또 다른 관심거리로 부상(7월12일자 1면).

일단, 지난 7월 초 안씨가 잠적한 뒤 사기 피해를 당했다며 경찰에 공식 접수된 고소장을 근거로 집계된 사기 피해자는 119명, 피해금액은 117억원.

반면, 본보가 피해 제보자들로부터 입수해 분석한 자료와 이들의 제보를 근거로 추산한 피해자는 200여명, 피해규모는 250억원 규모.

또 경찰에 따르면 경찰이 안씨 등의 계좌 추적 등을 통한 거래내역을 근거로 추산한 투자사기 피해자는 291명, 피해금액은 391억. 도대체 어떤게 진짜인지 정확한 피해 규모가 파악되지 않는 상황. 그 진실은 안씨가 잡혀야만 밝혀질 수밖에 없는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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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