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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 '국립 암센터 분원 왜 오송인가' 토론회 개최

"오송의 입지타당성, 정부에 알릴 것"

  • 웹출고시간2011.11.28 21:35: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당 소속의 변재일 의원(청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과 양승조 의원(충남 천안)은 2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립 암센터 분원 왜 오송인가'란 주제하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변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국립암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국립암센터 분원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지난 2009년부터 국립암센터 분원의 최적지로 물망에 올랐던 오송입지의 당위성을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충청권 3개도지사의 공조결의와 충청권 100만 명 서명안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전달하는 등 암센터분원의 오송입지를 위해 충청권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자리다.

변 의원은 "국립암센터 분원은, 보건의료6대 국책기관과 더불어 오송생명과학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각종 연구기간이 집적돼 있는 오송에 건립, 그 목적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가 오송의 입지타당성을 확실히 정부에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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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