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수 선거 예비후보 지지도

이필용 후보 지지율 가장 높아

  • 웹출고시간2010.02.18 20:02: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수후보 여론조사 결과 이필용 예비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음성군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군수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이필용 도의원이 22.3%(113명)의 지지율을 보여 출마예상후보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어 이기동 예비후보가 13.0%(66명)로 두번째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희남 예비후보(11.3%, 57명), 박덕영 예비후보(10.9%, 55명)가 바짝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위권 후보 3명이 2% 내에서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위권 예비후보에 이어 김전호 예비후보가 8.5%(43명), 유주열 예비후보 7.1%(36명), 윤병승 예비후보 5.7%(29명)등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률도 21.1%(107명)에 달해 부동층의 향배가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음성군수선거는 후보군이 난립양상을 보이면서 월등한 지지율을 보인 후보가 없는 가운데 치열한 혼전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이필용 예비후보는 금왕읍(39.2%), 생극면(33.3%) 등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이기동 예비후보는 소이면(50.0%), 원남면(41.2%), 음성읍(29.1%) 등지에서 다른 후보보다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희남 예비후보는 대소면(40.9%)에서 초강세를 보였고, 박덕영 예비후보는 맹동면(26.9%)에서 지지도 1위를 달렸다.

유주열 예비후보는 감곡면(27.9%)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김전호 예비후보는 삼성면(19.5%)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결과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4.4%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