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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영상으로 만나는 한방엑스포 소식

생동감 넘치는 영상뉴스에 돌발영상까지

  • 웹출고시간2017.09.27 14:01:00
  • 최종수정2017.09.27 14:01:00

제천 한방엑스포장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는 문화, 공연 일정을 알기 쉽게 영상에 담기 위해 일일리포터가 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가 엑스포 기간 동안의 다채로운 전시, 공연, 체험 행사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전하기 위해 매일 아침 영상 제작으로 SNS와 공식 홈페이지(http://www.korean-medicine-expo.kr)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일기예보 방식의 이 뉴스는 촬영과 영상편집을 제외한 리포터 섭외 및 시나리오 작성에 있어 조직위 홍보부 영상제작팀에서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생생한 현장리포터는 자율적인 시민 참여를 통한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현장 리포터들은 한방엑스포장의 주 무대와 보조무대를 비롯해 행사장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는 문화, 공연 일정을 알기 쉽게 영상에 담기 위해 오전 7시30분에 행사장을 찾아가는 불편을 감수하는 등 한방엑스포 대박을 위한 홍보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조직위 정사환 사무총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관람객의 소리를 듣기위해 돌발영상 취재팀을 가동해 엑스포 현장에서 들리는 관람객의 건의사항 등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전해 듣고 개선점을 찾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제천을 각인시키는 한편 좀 더 편안하고 즐거운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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