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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방엑스포 성공다짐대회 열려

조직위, 서울 광화문광장서
퍼포먼스·체험 부스 운영

  • 웹출고시간2017.06.14 18:29:30
  • 최종수정2017.06.14 18:29:30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천한방엑스포 D-100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 이용걸 세명대 총장, 집행위원장 이근규 제천시장, 공식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주미씨, 범도민협의회, 자문위원회 위원, 도민 홍보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종 지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호협약 체결하고 한방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와 국민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도내 시군 및 국내·외 자매도시의 깃발 퍼포먼스와 거리 홍보 퍼레이드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방차 시음, 이혈침 체험부스 운영, 마스코트(박달이와 금봉이) 탈 인형 홍보,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제천한방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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