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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08 10:15:53
  • 최종수정2017.05.08 10:15:53
[충북일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할 11개 공식여행사가 선정됐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일 △㈜여행스케치 △㈜트레블카페 △홍익여행㈜ △㈜테마캠프 △우리투어 △투어테인먼트 △㈜여행공방 △㈜진진△ ㈜하나리더투어 △㈜동백여행사 △㈜디앤지투어 등 11개 여행사(서울 9, 대전 1, 충북 1)를 공식여행사로 선정했다.

공식여행사는 엑스포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홍보·판매 및 국내·외 단체 관람객 유치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공식휘장(심볼마크 등) 사용권, 엑스포 공식홈페이지 링크, 입장 안내요원 우선배치(사전 신청시), 엑스포 홍보물 등도 지원받게 된다.

엑스포는 오는 9월22일~10월10일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식여행사와 긴밀히 협조해 목표관람객 80만 명 달성 등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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