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6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공식여행사 모집

엑스포 연계 관광상품 개발·판매를 통한 관람객 유치

  • 웹출고시간2017.03.30 11:16:01
  • 최종수정2017.03.30 11:16:01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식여행사를 오는 4월 21일까지 22일간 공개 모집한다.

공식여행사 지원 자격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의한 '일반여행업'이나 '국내여행업' 등록업체로 현재 휴·폐업 중이거나 최근 1년간 행정처분(사업정지 10일 이상 또는 과징금 100만원 이상) 등의 결격사항이 없는 업체로서 엑스포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관람객 유치·홍보계획 등을 제안해야 한다.

공식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유치 목적에 한해 엑스포 공식 휘장사용권이 지원되며 엑스포 관련 홍보물 제공, 사전신청 시 엑스포 입장 안내요원 우선 배치,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링크 홍보 등을 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4월 2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해 엑스포 조직위(641-7062)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www.korean-medicine-expo.kr)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공식여행사 선정과 관련한 사전설명회는 오는 4월 12일 충북학사(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신청업체가 제출한 신청서를 엄밀히 검토해 조건을 충족하는 업체 20여개를 공식여행사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