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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방방곡곡 홍보투어단, 대구 중구와 포항에서 릴레이 홍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

  • 웹출고시간2017.08.27 15:38:02
  • 최종수정2017.08.27 15:38:02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이 오는 28일 대구 중구와 포항시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제천시는 엑스포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 공무원과 민간 직능단체원으로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을 구성,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릴레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근규 제천시장을 필두로 시 공무원과 엑스포 범시민지원협의회, 제천시체육회,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 제천시이통장연합회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홍보투어단은 각 도시를 방문해 홍보 영상 상영과 홍보물 및 기념품을 전달하며 엑스포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엑스포조직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제천에서 열리는 엑스포의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남은 기간 홍보 활동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시는 이번 행사에 국내외 250개 업체와 8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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