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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바람개비 동산'

엑스포조직위, 대행사, 왕미초가 함께 꿈과 성공 기원

  • 웹출고시간2017.08.31 11:50:20
  • 최종수정2017.08.31 11:50:2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행사장 내에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용두초 어린이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1일 행사장 내 비탈면을 활용해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향한 열망을 기원했다.

이날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는데 행사장 인근에 위치한 왕미초등학교 학생들과 조직위, 대행사 등 관계자 100여명 참여했으며 바람개비 날개에 제천국제한방엑스포에 대한 성공기원, 꿈, 희망 등의 메시지를 적어 설치했다.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는 엑스포 행사장에 색채감을 더해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상징조형물과 코키아와도 어울려 생동감과 역동적인 행사장 분위기를 만끽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사환 사무총장은 "이번 엑스포로 제천이 대한민국 대표 한방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한방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가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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