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공예촌 조성 동의안 원안의결

오는 6일 4차 본회의 상정

  • 웹출고시간2016.12.01 17:55:51
  • 최종수정2016.12.01 17:56:05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생활체육공원 부지에 들어설 전통공예문화예술촌(이하 공예촌)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11월 28일자 5면>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일 회의실에서 청주시가 제출한 '공예촌 사업 추진 동의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도시재생선도사업과 관련한 '공예클러스터사업', 청주를 비롯한 5개 시·군이 참여하는 '공예디자인 창조벨트' 조성사업사업 중복 문제 등 우려도 나왔지만 청주시와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추진계획을 보완하면서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행정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이 동의안은 오는 6일 23회 시의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에 상정된다.

한편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는 오는 2019년까지 내수읍 내수리 일원 9만9천170㎡에 공방 70곳을 비롯해 전통공예전시관, 박물관, 민속 문화체험 시설 등이 들어서는 공예촌을 조성할 예정이다.

/안순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