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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29 18:56:28
  • 최종수정2015.11.29 18:56:27
[충북일보=서울] ○…충북 출신 인사들의 재경 모임이 내달 초부터 잇따라 송년모임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 송년회의 최대 화두로 '반기문 대망론'이 꼽히고 있어 주목.

충북 출신 인사들은 현재 정치권과 공직자, 고교별 동문모임, 경제계 모임 등 줄잡아 50개 이상의 중·소 규모 모임을 통해 정기·부정기적으로 회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상태.

이들은 오는 12월 1일부터 연말까지 대부분 평일 저녁을 통해 각종 모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전에 공지하면서 모임과 관련된 소식 뿐만 아니라 '반기문 대망론'과 관련된 언론보도 및 정치권 동향까지 주고 받는 등 활발한 소통.

이와 관련, 여의도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현재 여의도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치·경제계 인사들의 경우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100여 명까지 모임을 구성해 놓고 있다"며 "대부분 모임의 경우 한달 전부터 단체모임을 공지하면서 SNS 메시지를 삭제하지 않고, 최근까지 반기문 대망론 등과 관련된 지역 소식을 나누고 있다"고 소개.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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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