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5년 진천중앙시장 상인회 정기총회=17일 오후 2시 진천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보은군 △보은군 노인주간보호센터 6주년 행사=오전 10시 보은군 노인주간보호센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고추)=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포도)=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옥천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텃밭 농업)=오후 1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진천군 △덕산읍 새마을회 월례회=16일 오전 10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노지포도)=오후 1시 30분 군 복합문화 예술회관 옥천군 △2025년도 군정업무보고회=오후 3시 군청 상황실 보은군 △찾아가는 건강강좌=오전 11시 마로면 임곡리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대추)=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스마트팜)=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광혜원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15일 오전 10시 30분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복숭아)=오후 1시 30분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옥천군 △2025년도 군정업무보고회=오후 3시 군청 상황실 보은군 △한의과 이동 순회진료=오전 10시 내북면 두평리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대추)=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양파)=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2025년 농업인 실용교육(과수화상병)=14일 오후 2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보은군 △한의과 이동 순회진료=오후 1시 30분 회남면 금곡1리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대추)=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마늘)=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고구마)=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옥천군 △2025년도 군정 업무 보고회=오후 2시 30분 군청 상황실
옥천군 △확대간부회의=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 진천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13일 오후 2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제천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어울림체육센터. △제천시 어린이집 연합회 총회=오전 10시30분 육아종합복지센터. △제천형 일자리(경로당 복지매니저) 사업설명회=오후 1시 문화회관.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토양)=오후 1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제천시 △제천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오전 11시 시청 청풍호실. 진천군 △진천읍 이장단협의회 월례회=10일 오전 11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오후 1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옥천군 △옥천군 명예군민증서 수여식=오전 11시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보은군 △한의과 이동 순회진료=오후 1시 30분 속리산면 하판리
제천시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정기총회=오후 4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진천군 △7기 주민자치회 위촉장 수여식=9일 오후 2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옥천군 △장수 창업 소상공인 특례 보증 업무 협약식=오전 10시 군수실 보은군 △영동-오창 고속도로 사업 공람 및 주민설명회=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 △피부과 무료 이동 진료=오전 10시 보은군 보건소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오후 1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옥천군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직원 역량 강화 교육=오후 2시 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진천군 △진천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정기총회=7일 오전 10시 30분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옥천군 △장학금 기탁식=오전 9시 군수실 영동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오후 1시 30분 영동군 복합문화 예술회관 보은군 △의정간담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위원회 사무실 △내과 이동 순회 진료=오후 2시 속리산면 삼가1리
옥천군 △장학금 기탁식=오전 9시 군수실 영동군 △2025년 청소년 국외연수(필리핀 두마게티)=오후 3시 영동체육관 출발 보은군 △한국농촌지도자 보은군연합회 연시 총회=오전 10시 군 농업기술센터 세종시 △초평면 주민자치회 월례회=6일 오후 1시 30분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옥천군 △군남초등학교 석면 해제·제거 작업 점검=오전 9시 군남초등학교
옥천군 △2024년 옥천군 시무식=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
[충북일보] 통합 청주시의 숙원이던 '청주시청 신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하면서 새로운 통합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현 청사 부지에 신축'이라는 전제로 사업이 시작됐다. 여러 차례의 공론화와 갈등 조정을 겪으며 사업추진이 지연됐지만,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시는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교통영향평가,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고, 6월 중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8년 하반기가 목표다. 새로운 청사는 청주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도시의 중심이자,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틀을 세우다 신청사 건립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부지 안에는 40년 가까이 운영된 청주병원이 있었고 기존 청사 본관동을 철거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사회 갈등이 팽팽했다. 시는 원칙 있는 행정과 유연한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갔다. 청주병원의 경우, 시는 공익사업을 위한 법적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부지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병원 측과의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정부가 추진하는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최종 후보지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분산특구 3개 유형 중 도가 신청한 '공급자원 유치형'은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앞으로 정부의 분산특구 추가 지정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유형과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유치 재도전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어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과 유형을 보면 제주, 부산, 경기, 경북은 '신산업 활성화형', 울산, 충남, 전남은 '전력수요 유치형'이다. 이 중 신산업형은 신기술과 연계한 신사업 실증이 핵심이다. 분산 자원과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규제 특례가 부여되는 방식이다. 수요 유치형은 전력 수급 여유 지역에 다소비 산업을 유치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모델이다. 하지만 산자부는 공급 유치형의 경우 단 한 곳도 후보지를 선정하지 않았다. 산자부는 발전소 등의 구축이 필요해 단기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공급 유치형의 특성을 고려해 선정하는 않은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