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빽가 "청담동 클럽 사진, 내가 아니야"

미니홈피에 "클럽서 일하는 나와 비슷한 사람" 해명

  • 웹출고시간2009.06.03 21:17: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담동 클럽사진'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곤혹을 치른 '코요태' 멤버 빽가(28, 본명 백성현)가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빽가는 3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모자이크 처리된 청담동 클럽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고 "사진 속 인물은 내가 아니라, 모 클럽에서 일하는 분"이라며 "저와 닮아서 빽가라고 불린다고 한다. 내가 아니니 오해 마시라"고 해명했다.

빽가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빽가의 사진이 아닌데 불필요한 오해를 받았다"며 "비슷한 인물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청담동 클럽'이라는 제목의 사진 140여장에는 유출돼 선정성 논란을 빚고 있다. 한 클럽에서 열린 파티장면을 담은 이 사진에는 남녀가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하거나 키스를 하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또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여성들의 모습도 다수 포함돼 있다.

이 사진들 가운데 연예인이 찍힌 사진도 끼어 있다. 빽가로 보이는 남성은 또다른 남성 1명, 여성 2명과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