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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지방분권개헌 서명운동 이어진다

내달까지 31만명 이상 목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집중

  • 웹출고시간2018.01.08 17:38:42
  • 최종수정2018.01.08 17:38:42
[충북일보] 충북에서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회를 비롯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개헌 논의를 촉구하기 위한 '지방분권 개헌 1천만 인 서명운동'이 이어진다.

지방분권개헌 충북회의와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8일 연석회의를 열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가 주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명운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두 단체는 다음 주 중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어 터미널, 오송역 등에서 거리서명을 받기로 했다.

서명운동은 오는 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충북은 31만 명 이상 서명을 받는 것이 목표다.

서명운동과 함께 인증사진 찍어 SNS 올리기 등 릴레이 서명운동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회의 관계자는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지지 확산은 물론 지방분권 개헌을 요구하는 국민의 뜻이 국회를 비롯한 정치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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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