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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개헌 국회추진단 활동 시작

한국당 이종배 의원 공동단장 추대

  • 웹출고시간2017.11.14 18:12:31
  • 최종수정2017.11.14 18:12:31
[충북일보] '지방분권개헌 국회추진단'이 15일 공동단장 회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충북균형발전지방분권센터에 따르면 추진단은 지방분권개헌국민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에서 정당별로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에 대한 투철한 신념과 사명감을 겸비한 국회의원을 1명씩 공동단장으로 추대해 구성했다.

공동단장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김포시갑)·자유한국당 이종배(충주)·국민의당 유성엽(정읍시 고성군)·바른정당 김세연(부산 금정구)·정의당 노회찬(창원시 성산구) 등 5명이 각각 맡는다.

공동단장들은 국회본관에서 1차 회동을 한 뒤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분권개헌추진에 대한 공감대·지지 확산 등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이 자리에는 이기우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상임의장을 비롯한 공동의장 등도 참여해 지방분권개헌 대선공약 이행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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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