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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01 15:49:12
  • 최종수정2015.02.01 15:49:10
○…온라인상에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사건 피의자 H(38)에 대한 신상과 얼굴공개 요구가 봇물.

지난 2010년 4월 신설된 '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 조항에 따라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 피해가 발생하거나 국민의 알 권리 충족·범죄 예방이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 피의자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

하지만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무차별적 신상털기를 경계하는 분위기.

경찰 관계자는 "H씨가 자수하기 전 H씨의 아내가 경찰에 신고를 하는 등 이들 가족도 많은 어려움을 겪지 않았겠느냐"며 "피의자의 가족 등을 고려했을 때 피의자에 대한 무차별적인 신상털기는 걱정스러운 부분"이라고 귀띔.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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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