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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도의회사무처, 오송바이오엑스포 홍보 동참

전방위 홍보 활동…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동참

  • 웹출고시간2014.07.30 15:41:31
  • 최종수정2014.08.06 19:46:00

충북도의회사무처가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7일까지 전국을 돌며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의사담당관실 직원들이 지난 29일 부산시의회를 찾아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58일 앞으로 다가온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충북도청 각 실·국 직원들은 물론 도의회사무처, 민간의 참여도 활발하다.

30일 도청 공보관실 직원 15명은 광주광역시청의 대변인실을 찾아 입장권 판매 및 홍보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2개조로 나눠 각 실과를 방문하고 청사 인근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광주시 동구 '금남로 지하상가'를 방문, 시민들에게 엑스포 홍보물을 배부했다.

충북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도 힘을 보탰다.

모니터단 회원 80여명은 서울·인천·광주·부산 등 전국 8개 시·도에서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도 감사관실 직원들은 대구광역시를 찾아 엑스포 관람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감사관실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먼저 대구시청을 방문, 여희광 행정부시장을 면담하고 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홍보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대구시내 대표적인 번화가 동성로 거리와 대구백화점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전달하고 피켓 홍보도 펼쳤다.

충북도의회사무처도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엑스포 홍보를 위해 전국을 누비고 있다.

지난 28일 경북도와 대구를 시작으로 오는 8월7일까지 전국을 돌며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28일에는 교육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직원들이 울산과 경북·대구를 찾았고 다음날인 29일에는 의사담당관실 직원들이 부산, 경남에서 입장권 판매 및 홍보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30일 총무담당관 직원들이 서울시의회와 인천시의회를 찾았다. 이들은 2개조로 나눠 각 실·과를 방문하고 청사인근과 시청역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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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