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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기본계획 변경·확정 철회하라"

균형발전지방분권충청연대

  • 웹출고시간2013.09.04 17:36:34
  • 최종수정2013.09.30 20:24:50
충청권 경실련과 참여연대 등으로 구성된 균형발전지방분권충청권연대는 4일 "정부의 과학벨트 기본계획 변경·확정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대선공약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토해 "과학벨트 수정안은 충청권공조를 포기한 '소탐대실'의 전형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충청권 공동발전을 저해하는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과학벨트 수정안 강행으로 인한 국가정책의 실패 책임은 전적으로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염홍철 대전시장, 박성효 새누리 국회의원에게 있다"며 "정부와 여당이 수정안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내년 지방선거 등 각종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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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