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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25 18:56:40
  • 최종수정2013.08.25 16:56:01
○… 지난 22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충북도의회·청주시의회·청원군의회·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의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요구안 정부 수용' 합동기자회견에 새누리당 인사는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아 시민사회단체로부터 눈총.

이두영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 집행위원장은 "과학벨트 사안이 있을 때마다 새누리당 측에 참석 요청을 했으나 한 번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며 "과학벨트 수정안 논란과 관련해 자신들은 이렇다할 입장을 표명하지도 않으면서 시민단체를 무조건 민주당과 연결지으려는 새누리당이 답답할 따름"이라고 일침.

새누리당 관계자는 "정부가 다음 달까지 기능지구 활성화 시책을 내놓겠다는데 마치 충북도가 굉장히 손해보는 것처럼 여론몰이를 하는 민주당과 시민단체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반박.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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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