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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도내 사회복지시설 기부금 총 2천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5.06.11 17:22:10
  • 최종수정2025.06.11 17: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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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11일 도내 학대 피해 보호기관 4곳에 총 2천만 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11일 5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도내 소재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민병선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이사, 김인환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과 후원기관 아동공동생활가정 옹달샘·가치키움지역아동센터·충북도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충북곰두리체육관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기부금 전달 대상 기관은 도내 학대로 피해 입은 아동, 노인, 장애인 피해자 보호기관 4곳으로 도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학대 피해 보호기관 4곳에 각각 5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운영기금을 전달했다.

민병선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이사는 "개인이 운영하거나 운영비 지원이 적은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보호시설 이용자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사회로의 복귀, 성장 등을 안정적으로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는 충청북도 내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따뜻한 포용금융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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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