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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대제중, 부산 수학여행 다녀와

제천 사나이들 부산에 뜨다!
국제시장 체험과 사직야구장 프로야구 관람까지 풍성

  • 웹출고시간2025.04.21 11:29:05
  • 최종수정2025.04.21 11:29:0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수학여행으로 부산을 찾은 제천 대제중 2학년 학생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야경을 즐기고 있다.

ⓒ 대제중학교
[충북일보] 제천 대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최근 2박 3일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지는 부산으로 '사나이팀'과 '돼지국밥팀'으로 나눠 소규모의 테마형 현장 체험학습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국제시장과 부평 깡통시장 체험하기, 함께 응원하며 즐기는 사직 야구장 경기 관람 등 부산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족스러운 일정을 즐겼다.

이 밖에도 부산 롯데월드, 부산 근현대 역사관, 국립해양박물관, 해운대 해수욕장 산책, 스카이 캡슐 탑승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 밖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친구들, 선생님들과 교실 밖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다.

학생들과 동행한 교사는 "아이들에게 부산 돼지국밥 입문의 기회가 됐다"며 "특히 롯데월드에 인파가 전혀 없어 놀이기구를 한 종목에 다섯 번 이상씩 탈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대제중학교 2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2박 3일 동안 부산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경험해서 좋았다"며 "특히 바다가 보이는 스카이캡슐 체험과 프로야구 경기 관람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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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