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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유아 대상 자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5.04.16 15:59:36
  • 최종수정2025.04.16 15:59:3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마련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유아들이 참여하고 있다.

ⓒ 충주국유림관리소
[충북일보]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16일 충주시 '심항산 유아숲체험원'에서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인 유아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돌보는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블루베리 묘목을 직접 받아 자신만의 반려나무를 심으며 숲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체험원 곳곳에서 조심스럽게 흙을 덮으며 자연 속에서의 배움을 즐겼다.

김종룡 소장은 "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어릴 때부터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우리의 푸른 숲이 지속 가능하도록 보호하고 가꾸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대형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작은 나무 한 그루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과 나무심기 캠페인을 비롯해 지속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녹색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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