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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뒤 매일 2천 원씩 모아 국악 엑스포 성금

박순복 영동 축제 관광재단 상임이사

  • 웹출고시간2025.04.16 14:58:21
  • 최종수정2025.04.16 14:58:2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박순복 영동 축제 관광재단 상임이사가 16일 정영철 군수에게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상임이사로 취임하면서 매일 2천 원씩 모은 돈을 뜻깊게 쓰고 싶었습니다"

박순복 영동 축제 관광재단 상임이사가 16일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성금 165만 원을 정영철 군수에게 전했다.

이 성금은 박 상임이사가 지난 2023년 1월 재단의 상임이사로 취임하면서 매일 2천 원씩 모은 돈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박 상임이사는 지난 2년간 '영동 곶감 축제' '난계 국악축제' '대한민국 와인 축제''영동 포도 축제' 등 군의 4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이바지했다.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군은 박 상임이사의 성금을 '영동 세계 국악 에스포' 입장권 구매 지원 사업에 쓸 계획이다.

박 상임이사는 "이번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가 지역 문화예술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치러지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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