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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융화교육 '사랑의 뜨개질'

총 5회 귀농귀촌 융화교육

  • 웹출고시간2025.04.01 13:24:01
  • 최종수정2025.04.01 13:24:0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가 사리면 대촌마을에서 '사랑의 뜨개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사업'의 하나로 '사랑의 뜨개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년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사업'은 총사업비 800만원을 들여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랑의 뜨개질은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함께 모자, 목도리, 손가방 등 실용적인 물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융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사리면 대촌마을을 시작으로 청천면 삼락리, 칠성면 사오랑마을, 청안면 조천2리 등 4개 마을을 선정해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영철 대촌마을 이장은 "뜨개질이 서로 다른 삶의 배경을 가진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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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