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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식품제조 공장 화재

소방서 추산 1억5천만원 피해

  • 웹출고시간2025.03.27 09:42:57
  • 최종수정2025.03.27 09:42:5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7일 음성군 생극면의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진화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27일 오전 3시35분께 음성군 생극면의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동(161㎡)과 공장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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