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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3.13 14:30:11
  • 최종수정2025.03.13 14: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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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동이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원아들이 13일 편백으로 단장한 교실에서 놀이 활동을 하고 있다.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 동이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교장 이숙경)은 유아들에게 아토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교와 분교 유치원 교실을 편백 교실로 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편백의 자연적인 향은 유아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호흡기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이번에 조성한 편백 교실에서 심하게 아토피를 앓는 유아도 안심하고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장은 "편백 교실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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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