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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한계 돌파" 충북일보 22주년 기념식

창간 22주년 맞아 기념식
우수·근속사원 시상식 등

  • 웹출고시간2025.02.20 16:32:18
  • 최종수정2025.02.20 16:32:18
[충북일보] 충북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묵묵히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충북일보가 창간 22주년을 맞았다.

연경환 본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30여 명의 직원들은 20일 오후 4시 본사 회의실에서 '창간 2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는 우수사원과 근속사원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우수사원에는 김용수 사진부 부국장과 윤호노 북부본부 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애사심으로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며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사원상을 수상했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가 창간 22주년을 맞아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창간기념식을 연 가운데 연경환 대표와 근속 및 우수사원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10년 근속 표창에는 신아영 편집부 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연경환 본보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어느덧 충북일보가 22주년을 맞았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정론직필의 사명을 갖고 각자 최선을 다 해준 임직원들과 충북일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구독자와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기술 발전 등으로 언론 환경이 급박하게 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북일보가 능동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생존 전략을 제시하고 지역 신문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도록 올해도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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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