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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

12기 37명에 700시간 교육 과정 운영

  • 웹출고시간2025.02.17 16:35:47
  • 최종수정2025.02.17 16:35:4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12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 과정에 들어간 가운데 수강생들이 지난 15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2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 과정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현재까지 12기수를 모집·운영하고 있다.

12기 수강생 37명은 오는 11월 2일까지 △이론 360시간 △실습 100시간 △의료기관 실습 240시간 등 총 7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 성장하게 된다.

함인숙 충북보건과학대 평생교육원 보건복지교육센터장은 "이번 12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 과정은 방문간호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수강생들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력을 쌓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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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