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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소속 교수 12명,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 웹출고시간2025.02.16 13:02:52
  • 최종수정2025.02.16 13:03:03
[충북일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소속 교수 12명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와 글로벌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2024 세계 상위 2% 연구자(World TOP 2% Scientists List)'에 선정됐다.

16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따르면 이는 학술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활용해 연구 논문의 피인용 횟수와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된다

2024년 발표를 보면 한국의 최상위 2% 연구자는 2023년 2천120명에서 2024년 2천364명으로 244명 증가했으며, 비율이 12%p 상승했다.

이는 세계 15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최근 국내 대학과 정부가 연구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해석된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는 총 12명의 교수진이 세계적인 연구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주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선정된 교수진은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학과 조민호 교수 △생명정보공학과 이형진 교수 △식품생명공학과 김영준·오남수·신동훈 교수 △신소재화학과 박정희·김환규 교수 △전자정보공학과 황한정·유희정 교수 △융합경영학부 글로벌경영전공 최석봉 교수 △제어계측공학과 소순애 교수 △약학과 이은희 교수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BK21 4단계 혁신인재사업 부문에서 3개 사업단이 신규 선정됐다"며 "지역 대학으로서 뛰어난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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