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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10 17:07:45
  • 최종수정2024.09.10 17:07:44

고창섭(오른쪽) 충북대학교 총장 등이 10일 열린 1학생회관 라운지 오픈식에서 학교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1학생회관이 행복한 학생들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충북대는 10일 오후 고창섭 총장, 안채환 총학생회장, 교직원, 학생 등과 함께 라운지 오픈식을 했다.

충북대는 진로취업부의 이전으로 공실이 된 1학생회관 1층 공간을 학내구성원의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 활동으로 활용하기 위해 라운지형 공간으로 개선했다.

새 단장을 마친 라운지는 1명부터 최대 16명 단체 사용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충북대는 여름방학 기간 1학생회관 내 학생식당인 한빛식당과 별빛식당 환경개선 공사도 진행했다.

충북대 관계자는 "추후에도 학내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1학생회관을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구조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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