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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野 막말 멈추고 민생입법과 예산처리 협조 촉구"

'암컷, 후진국, 증거인멸조언'

  • 웹출고시간2023.11.27 17:52:37
  • 최종수정2023.11.27 17:52:37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은 끝없는 막말을 멈추고 민생입법과 예산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정 국회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설치는 암컷, 여성능멸 망언에, 민주당 인사들은 이를 옹호 등 (민주당) 막말 아무말 대잔치, 끝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우리나라를 두고, 눈 떠보니 후진국, 게다가 위안부 할머니 돈 빼돌려 유죄받은 민주당 국회의원은 왜 회계자료를 다 태우지 않고 남겨뒀냐는 식의 이해찬 대표의 증거인멸 조언, 망언을 공개적으로 자랑하듯(하고 있다)"며 "원내 다수당, 민주당은 뭘 하는겁니까.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법안, 안건들은 국회에서도 일방 단독으로 일사천리 처리하면서, 온갖 민생현안들은 처리를 미루고, 정쟁용 탄핵과 묻지마 예산칼질로 국정을 방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진짜 민생을 위한 입법과 예산 처리에 협조를 누차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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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