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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국원초,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드민턴 대회 우승

  • 웹출고시간2023.11.26 14:15:34
  • 최종수정2023.11.26 14:15:34

충주 국원초 학생들이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원초
[충북일보] 충주시 국원초등학교는 최근 경남 밀양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드민턴대회'에서 여자초등부 우승, 남자초등부 8강이라는 성적을 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남녀 초·중·고등학교와 학생들이 출전하는 스포츠 축제다.

각 시·도 교육청과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학교체육진흥회 등과 연계해 치른다.

국원초 배드민턴클럽은 충북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서 남초부, 여초부 모두 우승해 충북 대표로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다른 시도 대표들과의 치열한 경기 끝에 여초부(인우빈, 이다혜, 허지율, 이가은, 장윤영, 김예원, 김지우) 전국 우승, 남초부(권민근, 김태율, 이용재, 이상오, 이규민, 조민준)가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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