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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4:31:03
  • 최종수정2023.10.05 14:31:03
[충북일보] 진천군은 6회 책 읽는 진천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2023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5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66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각 부문별(성인부, 청소년부, 초등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과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 1편 등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모전의 심사는 문학인과 문예 창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진행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진천군수상과 부상이 수여됐다.

심사 결과 부문별 최우수상은 △성인부 구설영(전주) △청소년부 서영호(전주) △초등부 이서현(청도 남산초) 학생이, 특별부에는 신중재(광주) 씨가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che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작가와의 만남, 내년도 책 읽는 진천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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