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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1 13:21:35
  • 최종수정2023.09.21 13:21:35

대한적십자 충주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추석 명절 음식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추석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보내주는 이웃사랑이 충주시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충주 봉방동 대림불고기 김동욱 대표는 21일 봉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돼지고기 60㎏을 기탁했다.

노은면에 위치한 노은정미소 정구훈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위해 햅쌀(10㎏) 40포를 노은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중앙탑면에 위치한 대명사 신도회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백미(10㎏) 75포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전국24시콜화물 윤수명 대표는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미륵마을에 백미 60포를 기탁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와 대한적십자 충주지구협의회는 문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55가구를 위한 추석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자유시장 내 위치한 청풍상회는 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 30포(10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충주로타리클럽은 교현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 100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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