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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7 14:10:15
  • 최종수정2023.07.27 14:10:14

세종시 연기면과 세종중앙농협 직원들이 지난 26일 보통리 홀몸노인 주택을 찾아 집중호우로 쓸려 내려온 토사물을 정리하고 있다.

ⓒ 연기면
[충북일보] 세종시 전동면 직원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은 27일 심중리 보덕교와 조천 일대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해 생활폐기물 750ℓ를 수거했다.

세종시 연기면과 세종중앙농협 직원들도 지난 26일 수해를 입은 보통리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연기면 직원과 세종중앙농협 직원들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주택을 찾아 주택 뒤편 급경사지 비탈에서 내려온 토사 적체물을 정리했다.

세종도시교통사 임직원 30여명도 같은 날 장군면 산학리 일대 주택 뒤편 토사붕괴 현장에서 토사제거와 배수로 정비작업 등을 지원했다.

세종중앙신협은 이날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연서면을 찾아 생수 1천 병(500ℓ)을 긴급 지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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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