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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어린이 시나리오에 인공지능그림 삽입

동화책 제작 지원
국내 최초 아이(AI) 창작소 운영

  • 웹출고시간2023.07.11 13:14:56
  • 최종수정2023.07.11 13:14:56

세종시립도서관이 시범운영하는 아이(AI)창작소 서비스 화면 캡처.

ⓒ 세종시립도서관
[충북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이 국내도서관 최초로 인공지능 동화책 제작 서비스인 '아이(AI) 창착소'를 시범 운영한다.

아이(AI) 창작소는 인공지능을 통해 어린이들이 작성한 시나리오에 적합한 그림을 입혀 동화책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채움씨앤아이사의 '케이닷아이그림(K·AI Grimm) 솔루션'이 활용된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이 서비스를 시범운영한 뒤 시스템 안정화를 거쳐 시민들이 직접 자유롭게 동화책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아이(AI) 창착소'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아이(AI)창작소를 이용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12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신기술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주도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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