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23 17:10:48
  • 최종수정2023.05.23 17:10:48
[충북일보] 진천군이 광혜원면에서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과 번화가 등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체와 함께 유해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

23일 실시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19세미만 고용·출입금지 표시의무 위반 여부 점검과 더불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유해약물 매체 배포 점검·단속, 청소년 보호활동 등을 적극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조만간 추가적인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환경개선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