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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 위수탁 협약 체결

2025년 12월까지 운영

  • 웹출고시간2023.05.23 16:12:14
  • 최종수정2023.05.23 16:12:14
[충북일보] 충주시는 23일 (사)청소년이 미래다를 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 위탁 운영자로 선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청소년이 미래다는 2025년 12월까지 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게 된다.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다양한 놀이와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지난 2021년 11월에 착공해 오는 7월 준공 및 개관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1천51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실내놀이시설, 노래방, 댄스연습실, 스터디카페 등을 갖추고,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충주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학업에 지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쉼터가 되고, 숨은 끼와 재능을 발산할 공간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고,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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