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18 16:58:43
  • 최종수정2023.05.18 16:58:43

충북도의회는 18일 충북도 구제역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 활동 등을 점검했다.

[충북일보]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과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 위원장, 위원들이 18일 충북도 구제역 상황실을 방문해 발생 피해와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황 의장은 "구제역이 확산하면 축산 기반이 흔들릴 수 있고, 그 고통은 고스란히 농가에 돌아갈 것"이라며 "구제역이 조기 종식될 수 있게 백신 접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구제역이 청주와 증평에서 잇따라 발생한 것에 우려를 표하며 "다른 지역으로 더는 확산하지 않도록 소독과 예찰을 강화하는 등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충북 도내에서는 청주 8곳, 증평 2곳 등 10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한우농장 9곳, 염소농장 1곳이다.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