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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5 11:24:48
  • 최종수정2023.05.15 11:24:48
[충북일보]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15일부터 5일간 제184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증평군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및 지원 조례안 △증평군립도서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한다.

또한 환경보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환경오염배출시설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환경오염배출시설 현지조사는 16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축사 및 기업체 등 8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통한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환경오염물질의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15일 열린 본회의에서 홍종숙 의원이 '증평군 스마트팜 발전방안 제언' 이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마트팜이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과 농촌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미래농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증평군이 추진하는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내실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스마트팜이 청년농 육성과 연결되는 만큼 청년농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증평군의 맞춤형 지원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생산, 판매,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적·통합적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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