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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07 15:43:28
  • 최종수정2023.05.07 15:43:28
[충북일보] 옥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옥천 마을 순환 버스 연구회'(대표의원 박정옥)와 '옥천군 지방보조금 효율적 관리 및 투명성 제고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추복성)가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의원 연구단체는 군의회 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군정 발전을 위해 관심 있는 분야를 연구하기 위해 구성한 모임이다.

'옥천 마을 순환 버스 연구회'에 박정옥·박한범·김외식·송윤섭 의원이 가입해 면 지역 교통 해결 방안을 연구한다.

또 지방보조금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옥천군 지방보조금 효율적 관리 및 투명성 제고 방안 연구회'에 추복성·이병우·조규룡·김경숙 의원이 속해 있다.

옥천 마을 순환 버스 연구회는 교통 소외 문제 등으로 지역소멸을 가속화 하는 상황 속에서 군 특성에 맞는 교통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발족했다.

9개 읍·면 찾아가 간담회를 하고, 선진지 견학과 주민 토론회 등을 통해 마을 순환 버스 도입방안을 찾는다.

'옥천군 지방보조금 효율적 관리 및 투명성 제고 방안 연구회'는 지방보조금 규모 증가에 따른 부정수급과 예산 낭비 등에 관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단체다.

지방보조금 실태 분석, 지방보조금 특강 등을 통해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 방지와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들 의원 연구단체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를 한 뒤 12월까지 결과보고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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