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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7:02:00
  • 최종수정2023.04.27 17:02:00
[충북일보] 진천군이 충북도 주관으로 시행한 '2023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진천군은 국·도정 시책 종합평가 결과,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두며 최우수에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 기관에 뽑혔으나 올해 한 계단 상승했다.

충주시와 제천시는 정성 평가에서 양질의 사례를 다수 발굴해 우수 기관에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 등 109개 세부지표를 통해 시·군 행정 전반을 살펴봤다. 정량지표는 89개, 정성지표는 20개다.

정량지표 평가 결과 11개 시·군의 달성률은 85.7%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0.8%p 하락했다.

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17억원을 차등 지급하고, 우수기관 시상과 유공자를 포상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시·군 평가 담당자들과 함께 시군종합평가의 개선과 발전 방향을 지속해서 논의하고 소통할 것"이라며 "도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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