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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범 중산리 농장 대표, 충주시 수안보면에 후원

지역 내 아동·청소년 위한 성금 500만 원 기탁

  • 웹출고시간2023.04.27 15:47:27
  • 최종수정2023.04.27 15:47:27
[충북일보] 충주시 수안보면 신대마을에서 양계장인 중산리 농장을 운영하는 배재범 대표가 27일 수안보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배재범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하정숙 수안보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배재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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